개그우먼 홍윤화가 10만원 어치의 치킨을 배달시켜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야식으로 즉석에서 치킨을 배달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점점 출출해지자 야식을 먹자고 제안, 능숙하게 치킨을 주문했다.
이후 치킨이 배달, 총 7명인 집에 7마리 치킨이 배달돼 강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홍윤화는 "1인 1닭이다"라고 말했고 가격은 10만원이 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자기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