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에 출연한 유병재가 혹독한 체력 훈련에 지친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혹독한 체력 훈련을 받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생들은 끊임없이 운동장을 뛰었다. 무술감독은 학생들이 지쳐있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운동장을 뛰라고 시켰다. 선착순 달리기를 마친뒤에 뒤로 달려서 학생 7명이 전원이 모두 1분안에 운동장 한 바퀴를 돌라고 했다.
이에 유병재와 장수원등 모두 고통에 시달렸다. 이에 유병재는 "원래부터 체력이 안좋았다"며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쓰려졌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