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에 출연한 박신양이 제자들 앞에서 시범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이 제자들 앞에서 스프린트 시험 시범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기초 순발력 훈련에 지쳐있는 학생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시범에 나섰다. 30초안에 해당된 코스를 완주해야하는 상황에서 박신양은 여유있는 자세와 균일한 동작으로 27초만에 스피린트 시범을 완료하는 보여줬다.
이에 학생들은 박신양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