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의 남태현이 기초 순발력 테스트에서 마지막으로 25초의 벽을 통과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기초 순발력 테스트 훈련을 받는 6명의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명의 제자들은 전원이 25초안에 기초 순발력 테스트를 통과해야한다는 과제를 받았고 지친 상태에서도 모두 그 벽을 넘었다. 남태현은 마지막 주자로 나서서 24초에 기초 순발력 테스트를 통과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다. /pps2014@osen.co.kr
[사진]'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