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매드클라운이 엠넷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OSEN에 "매드클라운이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나간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2' 출신인 매드클라운은 당시 스윙스, 지조와 경쟁해 톱4에까지 진출했다. 힙합계 손석희로 불리며 쫄깃한 래핑으로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5'는 프로듀서 섭외에 한창이다. 매드클라운 이전에 도끼와 더콰이엇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쌈디, 그레이 등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오는 6일까지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며 '무한도전' 정준하가 예선에 참석할지도 기대 요소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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