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 MC를 논의중이다.
KBS 관계자는 4일 OSEN에 "정지원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 이다희의 후임 MC를 논의중"이라며 "이다희는 이번주까지 MC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멘사회원 출신으로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는 '비타민' MC로 활약 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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