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선율과 여자친구 유주가 '절친社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4일 자정 업텐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율+유주의 '절친社 프로젝트' 소식과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선율과 유주는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하얀 커튼을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서 있다.
선율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유주를 쳐다 보고 있으며 유주는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둘의 모습이 신비로워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절친社 프로젝트'는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대표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대표가 15년지기 우정의 결실로 탄생한 프로젝트다. 양측은 "'복면가왕'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로 큰 활약을 펼친 선율과 유주를 보고 가능성에 확신이 들었다. 봄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선율과 유주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남녀 듀엣 커플 탄생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한껏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듀엣곡은 오는 11일 자정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