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미국과 일본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오뮤직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첫 주만에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음악전문매체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6위와 일본 오리콘차트와 함께 공신력 있는 차트로 인정받는 타워레코드 K-POP차트 10위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앨범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대세 신인’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 2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로 이제 활동 1주 차에 접어든 아스트로는 데뷔와 동시에 미국, 일본 등 글로벌차트에 입성하며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NEXT 글로벌 대세돌’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아스트로는 데뷔 전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로 첫인사를 건네며 서울 경기권의 학교방문과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팬들과 호흡을 나누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왔다.
이번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pring Up’은 히트메이커인 작곡가 이기용배가 전체 프로듀싱한 작품이다.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은 ‘너의 마음을 훔치겠다’는 마음을 숨바꼭질에 비유한 재기 발랄한 가사와 톡톡 튀는 소년다운 발랄함을 아스트로만의 에너지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늘(4일)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판타지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