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첫 공식 팬클럽 CARAT 1기를 모집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8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세븐틴의 공식 팬클럽 캐럿 1기 모집한다"고 알렸다. 국내 거주자는 물론, 글로벌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팰클럽에 가입하는 회원은 카드 및 팬클럽 기념품을 받는다. 단독 콘서트나 팬미팅 시 선 예매 혜택 등도 주어질 전망. 모집기간 내 가입자를 대상으로 단체 친필 사인과 포토카드 원본 등을 랜덤으로 배송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세븐틴을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세븐틴은 '아낀다', '만세'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comet568@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