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베' 김민재 "어머니들이 육아팁 많이 얻어갈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3.04 14: 45

 배우 김민재가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시청을 당부했다.
김민재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맡은 윤민은 가볍고 긍정적인 인물”이라며 “어머니들이 육아에 대한 많은 팁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CP 김호영, PD 이순옥, 배우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 정수영이 참석했다.

이 드라마에서 김민재는 전직 형사였다가 꽃미남 카페 사장이 된 윤민을 연기한다. 이어 김민재는 "바리스타 학원에 다니진 않았다. 연기하면서 육아팁을 많이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5일 자정 12시 40분 첫 방송되며, 8주 동안 매주 2회씩 연속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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