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스틸 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분 귀엽지 말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태양의 후예’ 스틸 컷 두 장을 올렸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러브라인을 만들며 인기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 속 송중기(유시진 역)와 진구(서대영 역)는 대본을 확인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는 이쁘지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봐요. 혜교씨도 ‘태후앓이’하고 있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24.1%(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KBS 2TV에서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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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