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조카 로하와 함께한 따뜻한 시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하야~ 이모 손 맛있또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로하는 한지민의 손을 빨고 있고 한지민은 이런 로하를 사랑스럽게 안은 채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 '밀정'은 일제강점기 시대 만주를 배경으로 독립운동 단체 의열단과 투사들의 전략과 인물들 간의 배신과 음모를 다룬 작품이다. 또 미국 최대 영화 스튜디오인 워너브라더스가 한국영화에 처음 투자하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가폰은 '악마를 보았다'·'장화, 홍련'·'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의 작품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잡는다. ‘밀정’은 2016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