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설현과 지민이 삼겹살 먹방 인증사진을 찍었다.
설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오늘은 4일이구나 #늦었구나”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과 설현은 잘 구운 삼겹살을 먹으며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민은 카메라 앞에 바짝 다가서서 삼겹살을 들고 있고, 설현은 그 뒤에서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삼겹살을 먹은 이유는 어제(3월 3일)가 ‘삼겹살 데이’로 불리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지민은 자신의 신곡 ‘야 하고 싶어’에서 사랑에 빠진 10대,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을 공개했다.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음악으로 풀어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