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전용준-김동준 조합, '롤챔스 끝나고 바로 IEM 중계합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3.04 20: 30

4일 저녁(이하 한국 시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월드챔피언십이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렸다. OGN 롤챔스 중계 조합인 이현우 해설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해설위원이 롤챔스 중계가 끝나고 곧바로 IEM 중계에 투입됐다.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SK텔레콤 T1과 ESC 에버가 출전하며, 3월 4일 저녁 8시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대회는 총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토너먼트 경기를 펼쳐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에 진출하는 방식.
IEM 쾰른 1위팀인 ESC 에버와 IEM 산호세 1위팀 오리진, 중국 초청팀 로얄 네버 기브업(Royal Never Give up, 이하 RNG), 미국 초청팀 팀 솔로미드(Team SoloMid, 이하 TSM)가 A조에 편성됐으며, 한국 초청팀 SKT T1팀과 유럽 초청팀 Fnatic, IEM 쾰른 2위팀 치하오 구(Qiao Gu 이하 GQ), IEM 산호세 2위팀 카운터 로직 게이밍(Counter Logic Gaming, CLG)이 B조에 편성됐다.

대회 총 상금은 10만 달러로 우승팀은 5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OGN은 이번 IEM LoL 부문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온라인에서는 OGN 트위치 채널 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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