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형과 재혼가정 형제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04 21: 07

'시그널'의 이제훈과 형이 재혼가정의 형제였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3회분에서는 해영(이제훈 분)이 형 선우(찬희 분)와 재혼가정의 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거 다시 한 번 인주에 내려갔던 재한은 해영이 선우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재한은 해영과 선우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해영의 어머니는 선우가 전남편과 낳은 자식이라며 해영이 자신의 아버지와 떠나는 게 좋았던 거라고 했다. 그리고는 "나한테는 똑같은 내 새끼인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재한은 해영의 집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어린 해영을 만났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시그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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