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병만족, 난파선 히토푸아 생존 미션에 '멘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3.04 22: 23

'정글' 병만족이 난파선 히토푸아 생존에 당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24번째 생존지인 통가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1982년 쓰나미로 바다 한복판에 좌초. 34년째 방치된 난파선 히토푸아에서 생존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멘붕에 빠졌다.

전혜빈은 "생존하라고 할 때 생각이 없어졌다"고 말했고, 고세원은 "멘붕이었다"고 했다. 나머지 멤버들 모두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역대급 고생을 예고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는 이훈, 고세원, 찬성, B1A4 산들, 인피니트 성종, 서강준, 매드타운 조타, 전혜빈, 홍윤화, AOA 설현 등이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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