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늘 죄송한 박보검, 이번엔 '너무 많이 자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3.04 22: 24

 배우 박보검이 "너무 많이 자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이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잠에서 깨어난 박보검은 "너무 많이 자서 죄송하다"며 "다음엔 제가 운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홍은 "'차가 좁아서 죄송해요'에 이어서 '너무 많이 자서 죄송하다'냐"며 웃음 지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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