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라디오 DJ 최화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4일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최화정이 오늘(4일) 오후 8시께 모친상을 당했다. 현재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빈소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예정.
지난 1979년 TBC 탤런트 공채 21기로 연예계 데뷔한 최화정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 TV와 라디오 진행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중이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