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아프리카 첫 운전에 구속 위기? '돌발상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3.04 22: 33

 배우 박보검이 아프리카 첫 운전에 위기를 맞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박보검이 졸린 안재홍을 위해 대신 운전대를 잡았다.
이날 박보검은 운전대를 잡았다. 이때 안재홍은 제작진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검문소에서 쌍문동 4인방의 차가 멈췄다.

경찰은 박보검에게 운전면허증을 요구하며 "왜 멈추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천천히 가라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박보검은 무사히 숙소로 돌아왔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