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박보검이 사막에서 스피드를 즐겼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쌍문동 4인방이 사막 액티비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과 류준열은 퀴드바이크를 즐겼다. 두 사람은 바이크에 몸을 맞기고 넓게 펼쳐진 사막을 즐겼다. 류준열은 뒤처지는 박보검을 걱정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박보검을 감동케 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