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멤버 켄이 그룹 데뷔 전 패스트푸드 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밝혔다.
켄은 4일 방송된 MBC 예능 ‘능력자들’에 출연해 “데뷔 전 강변 부근에 있는 햄버거 가게에서 9개월 간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제가 나가는 날엔 매출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능력자들’에는 햄버거 덕후가 출연해 10여 개의 햄버거의 이름과 제조사를 정확하게 맞혔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purplish@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