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윤민수, 정환-푸할배 깜짝 방문 "알콩달콩 부러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3.04 23: 07

윤민수가 신삼리를 깜짝 방문했다.
4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윤민수가 깜짝 등장했다. 윤민수는 "나도, 정환 형도 아버지가 없으시다. 정환이 형이 푸할배와 알콩달콩 하는 거 보고 싶어서 왔다. 정환 형도 보고싶었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정환은 민수에게 보건소에서 나온 직원으로 가장해서 푸할배 몰카를 하자고 제안했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가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는 구성.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 bonbon@osen.co.kr
[사진] '인간의 조건-집으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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