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쌍문동 4인방, 벌칙게임도 한 편의 드라마처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3.04 23: 13

 '꽃보다 청춘' 쌍문동 4인방은 벌칙 게임도 드라마 같이 '케미스트리'(조합)가 폭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진 사람이 차를 가져오고 나머지 세 명이 장을 보기로 했다.
이날 쌍문동 4인방은 한 명을 뽑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일명 '똥금' 게임. 금까지 가장 가까이 돌을 던진 사람이 이기는 룰이다.

그러나 처음 해본 박보검을 시작으로 연이어 정확하게 금을 맞췄다. 이어 안재홍, 고경표가 말도 안 되게 공동 1위로 올라왔다. 마지막 류준열은 홀로 경계에 돌을 던졌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꽃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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