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처음 스키 타기에 도전했다. 이날 일일 강사는 김동완이었다.
이국주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 육중완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 그는 이동하기 전부터 설렌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도시락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은 최근 스키 강사 자격증을 딴 김동완의 첫 강사 데뷔날이기도 해 의미가 더욱 깊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