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역시 이국주…테이크아웃잔에 어묵 국물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3.04 23: 17

 개그우먼 이국주가 첫 스키장 방문에 들뜬 마음으로 도시락을 잔뜩 준비했다. 특히 테이크아웃잔에 담은 어묵 국물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 육중완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
그는 이날 스키장으로 이동하기 전 유부초밥부터 어묵탕까지 산더미 같은 도시락을 준비했다.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은 테이크아웃잔에 담긴 어묵 국물. 육중완과 김동완은 “빨리 이동해야 한다”고 불평하면서도 어묵 국물 맛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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