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최근 캐나다에서 스키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 육중완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 그는 이날 강사 자격으로 첫 지도를 펼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스키를 타기 전부터 육회며 고기를 먹겠다고 떼를 쓰는 육중완과 이국주를 말리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음식들을 입에 넣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