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응씨카이, 반전의 1등..센터 기희현 눌렀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4 23: 32

'프로듀스 101' 응 씨 카이가 반전의 1위를 따냈다. 
4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7회에서 응 씨 카이, 강시현, 기희현은 아이콘의 '리듬 타'를 재해석하며 랩 포지션 경연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센터가 응 씨 카이에서 기희현으로 바뀐 상황. 연습 때보다 훨씬 나아진 기량을 자랑했다. 하지만 반전으로 응 씨 카이가 현장두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11인조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션마다 공연을 펼치고 얻은 현장 투표와 국민 프로듀스의 홈페이지 투표가 더해져 총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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