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기웅, 한채아 SOS에 “오빠가 도와줘?”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3.04 23: 40

 배우 한채아가 셀프 가구 조립 도중 동료 박기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채아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셀프 가구 조립에 도전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자 설명서를 탓하는 친근한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계속해서 조립에 곤란을 겪자 한채아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그 주인공은 배우 박기웅이었다. 한채아의 사정 설명을 들은 박기웅은 “그래서 오빠가 도와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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