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주결경-김소혜-정채연, 센터 두고 '신경전 팽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5 00: 02

'프로듀스 101'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의 경쟁이 심화됐다. 
4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7회에서 김소혜는 팀을 이룬 주결경과 정채연을 보며 "옆에 있고 싶어도 언니들이 정말 예쁘다"고 거듭 감탄했다. 
이들은 선미의 '보름달'을 선택해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게 됐다. 초반부터 리더와 센터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11인조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션마다 공연을 펼치고 얻은 현장 투표와 국민 프로듀스의 홈페이지 투표가 더해져 총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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