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안정환, '걱정말아요 그대' 열창 '잘하네'

안정환이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4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윤민수가 푸할배 집을 깜짝 방문했다. 민수는 푸할배가 '전국 노래자랑'에서 떨어진 것을 아쉬워하며 노래 잘부르는 팁을 전수했다.

이후 민수, 정환, 푸할배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푸할배의 노래를 들은 정환은 "나도 한곡 부르겠다"며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가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는 구성.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 bonbon@osen.co.kr

[사진] '인간의 조건-집으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