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형은, 전소연-응씨카이 꺾고 '랩 최종 1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5 00: 34

'프로듀스 101' 랩 배틀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4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7회에서 '거북선' 팀과 '좋아보여' 팀 '리듬 타' 팀은 10만 표 베네핏을 위해 경쟁했다. 그 결과 김형은이 318표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응씨카이, 기희현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11인조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션마다 공연을 펼치고 얻은 현장 투표와 국민 프로듀스의 홈페이지 투표가 더해져 총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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