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개구리 왕자 변신 ‘국민 귀요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3.05 07: 57

초 깜찍한 개구리 왕자로 변신한 대박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0회 ‘괜찮아 잘 될 거야’가 방송된다. 이중 이동국의 삼 남매 설아-수아-대박이 찜질방의 수영장을 찾아 물놀이를 즐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개구리 수영복을 입은 대박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대박은 연두빛 개구리 수영복을 입고 개구리 왕자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대박은 개구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 지 오동통한 팔로 모자의 이곳 저곳을 만져보며 감탄사를 터트려 깜찍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더욱이 대박은 모자에 그려진 개구리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힘겹게 모자를 벗겨내려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켜 이모 팬들을 저격한다. 이에 깜찍함과 동시에 터프함까지 두루 갖춘 대박이 이번 주에는 수영장에서 또 어떤 매력을 폭발시킬지 궁금증과 동시에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대박이 나날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촬영이 아닌 시간에도 VJ형들에게 애교를 선사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어 매회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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