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지원 마감 D-1, 정준하 지원했을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3.05 08: 13

 Mnet ‘쇼미더머니5’ 지원 마감이 하루 남았다. 올해에는 어떤 참가자들이 등장해 화제로 떠오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방송인 정준하의 참가 여부도 관심을 모으는 포인트 중 하나다.
‘쇼미더머니5’ 측에 따르면 지원 마감은 6일 자정까지다. 이후 3월 중순 1차 예선을 서울과 LA 현지에서 진행하겠다는 방침.
앞서 한 관계자는 OSEN에 “아직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 지원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종합되지 않았다. 1차 예선 전에는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정준하 씨의 지원 여부도 아직은 알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상하게도 정준하의 ‘쇼미5’ 출연 여부가 현재 최대 관심사. 앞서 정준하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덫에 걸려 '쇼미더머니' 출연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하는 이날 정준하의 '쇼미더머니' 출연을 임무로 부여한 행운의 편지를 우체통에 넣어 강제 출연을 결정지었다.
당시 ‘쇼미더머니’ 관계자는 OSEN에 “‘쇼미더머니’는 누구든 자유롭게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씨가 참가한다니 당연히 환영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준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Mnet '쇼미더머니5' 출연과 관련해 "아직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혀 아직 출연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며, 현재 도끼와 더 콰이엇, 매드클라운이 프로듀서 팀으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여러 래퍼들이 물망에 올라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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