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밥값 못하는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성비 甲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5 11: 26

조니 뎁과 크리스 에반스가 극과 극 몸값 밥값을 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몸값을 비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고 몸값을 사랑한 가운데 '가장 밥값 못하는 배우'로 조니 뎁이 선정됐다. 
조니 뎁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음으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제외하고선 흥행 참패를 기록해 이 같은 불명예를 떠안았다. 

반면 크리스 에반스는 낮은 출연료에도 한국 영화 '설국열차'에 합류했고 '어벤저스' 시리즈 에서도 저렴한 몸값에 속했다. 하지만 흥행 만큼은 조니 뎁을 능가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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