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 조윤희, 신하균과의 상황극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5일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리부는사나이' 3/7(월) 11시 tvN. 첫방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동일한 사진의 컬러 사진판은 조윤희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었다.
사진 속 조재윤과 조윤희는 신하균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tvN 새 월화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재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