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스토크,'대한항공 잡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3.05 14: 32

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전력 얀 스토크가 1세트를 따낸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승점 61(20승15패)로 3위 삼성화재(22승13패, 승점 63)를 바짝 따라붙고 있다. 한국전력과의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포스트시즌의 기회가 생긴다.

반면 포스트시즌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진 5위 한국전력은 3연패의 늪에 빠졌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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