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게 누구야?!” 윤후·탁수·준수..성숙해진 개구쟁이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05 14: 51

 MBC ‘일밤-아빠 어디가1’의 아이들이 한 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어머니인 김민지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수 화이팅!! #보이즈앤걸즈 #투니버스 #화요일 #오후8시”이라는 말과 함께 세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배우 이종혁의 아들인 이탁수와 이준수, 그리고 윤민수의 아들 윤후다. 세 사람 모두 ‘아빠 어디가1’에서 봤던 모습보다 훌쩍 자란 모습이다.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는 준수와 하얀 피부를 뽐내는 윤후가 눈에 띤다. 특히 올해 중학생이 된 이탁수는 지난 2013년 동생 준수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할 당시 몇 차례 모습을 비췄다. 장난끼 많은 동생과 다르게 의젓한 형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탁수야 이제 오빠라고 부른다!”, “윤후야 셋 중 제일 아기 같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준수를 향한 네티즌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준수한테서 이기홍이 보여”, “준수가 저 사진에 있어요? 설마 가운데?”, “준수 못알아볼 뻔, 포동포동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보이즈&걸즈'는 10대 학생 6명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고 고민을 나누는 어린이 생활정보 버라이어티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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