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위너 남태현, 중국에 나타난 ‘중절모 신사’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05 15: 08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남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남태현은 멋지게 중절모를 눌러 쓰고 무표정으로 카메라 앵글을 주시하고 있다. 위너는 중국의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위너가 출연하는 '쾌락대본영'은 1997년 첫 방송 후 19년 동안 이어지는 장수 예능으로 시청자 수가 매주 2억 명에 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한편 남태현은 현재 tvN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에게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 '배우학교'는 ‘연기 완생’ 박신양과 ‘미생’ 일곱 남자의 이야기로 남태현을 비롯해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가 학생으로 출연한다.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만날 수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남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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