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조보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게! #몬스터 #포스터 촬영 #도도신영”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셀프카메라를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조보아는 한쪽 손으로 얼굴 반을 가리고 눈을 감은 채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 도신영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도신영은 도도그룹 회장의 딸로 까다롭고 허영심 강한 성격의 인물이다. MBC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3월 28일 첫 방송된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