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미세스캅2’ 김성령, “본방 안 보면 쏜다!”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3.05 15: 53

 배우 김성령이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본방사수를 귀엽게 부탁했다.
김성령은 5일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스캅2 본방사수. 오늘 밤 10시. 안 보면 쏜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미세스캅2' 촬영현장에서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흉내 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성령은 '미세스캅2'에서 고윤정 역을 맡았다. 김성령이 극중에서 맡은 고윤정 형사는 평소엔 형사라 짐작 불가능한 화려한 외모에 약간의 허당스러운 면모를 지닌 인간적인 여자다. 하지만 고윤정은 사건 앞에서는 실력과 집념을 불태우며 종횡무진 맹활약하는 프로 형사다. 김성령은 김민종, 임슬옹, 손담비, 김범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미세스캅2’는 오늘(5일) 오후 10시 첫 전파를 탄다. /sungruon@osen.co.kr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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