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사강이 채흔의 감기 증세에 병원을 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사강은 채흔이 감기 때문에 열이 오르자 걱정을 하던 끝에 병원으로 향했다.
아픈 채흔 때문에 속이 타던 사강은 "소흔이도 키웠지만 아이들이 아프면 똑같다. 마음 아프고 안 좋고 걱정되고.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