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싶남' 에릭남이 사전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가싶남'에서 본격적인 매력 찾기 실험에 앞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에릭남이 1등했다.
2위는 헨리였고 3위는 허경환이었다. 하위권에선 9위 방창석, 8위 박성훈, 7위 연준모, 6위 올리버 장, 5위 조우상, 4위 장위안이 순위를 형성했다.
에릭남은 "예상하지 못했다. 어떻게 해서든 1등을 잡겠다고 할 테니 모든 미션을 잘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싶남'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는다는 모토 아래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남자를 찾는 '고퀄남 강제소환 관찰쇼'다. 최고의 남자들가 되기 위해 허경환, 에릭남, 헨리, 장위안, 박성훈, 올리버, 방창석, 연준모, 조우상이 펼치는 서바이벌 쇼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가싶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