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싶남' 안소미 "허경환, 코수술하면 사귀어 준다더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5 23: 02

'가싶남' 안소미가 허경환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가싶남'에서 허경환은 1차 실험을 위해 압박의 방에 들어섰다. 이 곳에서 안소미는 "코 수술하고 오면 사귀어 준다더니 왜 외면하시냐"고 물었다. 
허경환은 "뒷이야기를 못 들었나 보다. 코 수술이 잘 되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었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싶남'은 이 시대 최고의 가지고 싶은 남자를 찾는다는 모토 아래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은 동경하는 남자를 찾는 '고퀄남 강제소환 관찰쇼'다. 최고의 남자들가 되기 위해 허경환, 에릭남, 헨리, 장위안, 박성훈, 올리버, 방창석, 연준모, 조우상이 펼치는 서바이벌 쇼다. /comet568@osen.co.kr
[사진] '가싶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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