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걸그룹들의 안무 가운데 자신이 만든 댄스를 소개했다.
배윤정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2에서 “제가 짠 안무의 대표작으로는 카라, 브아걸, EXID 등의 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배윤정은 Mnet 예능 ‘프로듀스 101’에서 혹독한 안무 트레이너로 알려졌다. 그는 “짧은 시간안에 무섭게 해야 아이들이 집중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방송인 김구라, 가수 데프콘 빽가 가희, 안무가 배윤정, 파티시에 민주가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