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가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셰프끼리2'에서는 차오루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차오루의 요리 실력에 오세득은 "차오루가 요리할 줄 안다"고 칭찬했다.
차오루는 "엄마가 요리하는 거 봤다. 관심 있었다. 가수 안 하고 오빠 회사 가서 요리해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오세득은 대신 최현석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셰프끼리2'는 지난 시즌 1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 상하이에서 스페인까지 동서양 맛의 성지를 낱낱이 파헤치는 것. 또한 고난과 수행에 가까운 결코 만만치 않은 맛 기행을 떠난 셰프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흥미를 자극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셰프끼리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