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빽가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에 성공할 수 있는 사진찍기 방법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2에서 빽가는 지난 회에 이어 사진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빽가는 중고 사이트에 물품을 올릴 때 제품이 더 좋게 보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는데, 하얀 스티로폼에 A4용지 한 장을 깔고 그 위에 상품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다.
이에 “그냥 찍었을 뿐인데 이 정도다 정말 광고 같다”고 자화자찬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방송인 김구라, 가수 데프콘 가희 빽가, 안무가 배윤정, 파티시에 민주가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