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나누는 BAL 쇼월터와 MIN 몰리터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3.06 07: 36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에 위치한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과 미네소타 폴 몰리터 감독이 경기 시작을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박병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장, 첫 타석에서 내야 깊숙한 타구를 날려 출루한 후 팀의 동점 득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3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경기에서 총합 13타수 무안타. 수비에선 3회말 조 마우어의 공을 처리하며 좌익수 플라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6회말 무사 1, 2루 위기에서 센테노의 타구를 놓쳐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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