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리더 승희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bn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승희는 어떤 컬러를 입어도 자신만의 색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승희는 화보를 촬영 동안 즐겁게 새로운 시도들을 도전하며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승희는 매 콘셉트마다 진중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펠틱스,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전혀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 콘셉트마다 진중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승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스로의 장점에 대해서 묻자 “공부를 정말 많이 하는 연예인이다”라며 “아직은 데뷔 4년차이지만 신인이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는 “만능돌 혹은 팔색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싶다”며 “EXID의 하니 선배님처럼 가수, MC 등 멀티 시대에 걸 맞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pps2014@osen.co.kr
[사진] b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