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가 친형이 이소룡과 닮았다고 밝혔다.
쇼리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친형에 대해 언급하며 "저희 형이 이소룡을 닮았다. 어떻게 보면 일본 남자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물구나무도 잘 서고 몸도 좋다. 이소룡 몸이다"고 덧붙였지만, 박명수는 "지금 형 몸 좋다는 얘기를 듣고 싶은 게 아니다"라고 면박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