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영화를 위해 16kg을 뺐다고 말했다.
그는 6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널 기다리며’에서 악역 연기를 위해 감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72kg이었는데 56kg까지 뺐다”라고 말했다.
윤제문은 “지독하게 빼더라. 밥차가 왔는데 계란 하나 먹고 안 먹더라”라고 전했다.
윤제문, 심은경, 김성오는 영화 ‘너를 기다리며’에서 호흡을 맞췄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국진,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